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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선구에서 진행하는 '다(多)문화가족의 소통커뮤니티' 대상 결혼이주여성들과 결연한 권선구 여성자원봉사자 25명은 세계적인 교통축제인 '생태교통수원2013' 행사가 열리는 행궁동 거리를 체험했다.
'다(多)문화가족의 소통커뮤니티' 결혼이주여성들은 ‘여럿이 함께 굴러요’라는 자전거 버스 투어를 했다. 이어 가정위탁 아동과 원장들은 자전거버스를 타고 수원화성을 둘러보며 생태교통 마을 해설사와 함께 화성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 차 없는 거리 행궁동을 걷고, 문화슈퍼를 방문하는 등 함께 골목 이곳저곳을 걸어 다니며 생태교통수원2013는 온몸으로 체험했다.
강양례 권선구여성자원봉사회 회장은 “어렸을 때 골목은 지금의 행궁동과 같았다. 골목은 친구들과 숨바꼭질을 하고, 땅따먹기, 고무줄 놀이 등 신나게 노는 공간이었는데 언제부턴가 위험하고 비좁은 그런 공간이 되었다. 이번 체험을 통해서 결혼이주여성들에게 우리가 추구해야 하는 비전인 생태교통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고, 우리들에겐 향수를 불러 일으켰던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권선구는 앞으로도 다문화가족들이 내 고장에 대한 자부심과 애향심을 키우고 지역의 일원으로 공동체 의식을 고취하여 지역사회에 융화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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