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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떼 습격, 어떻게 피하는 것이 좋을까?

경기도 소방본부, 10월 31일까지 벌 쏘임 등 안전사고 주의보

 경기도 소방안전본부는 벌이 왕성하게 활동하고 야외활동이 증가하는 시기를 맞아 ‘벌 쏘임 등 가을안전사고 주의보’를 오는 10월 31일까지 발령하고 주의를 당부했다.

 주의보는 야생 말벌이 번식력이 왕성해지는 시기인 폭염기간 종료후 본격적인 개체 수 증가, 말벌의 경우 먹이를 찾아 야산에서 주택가로 활동범위를 확대하는 시기, 추석절 벌초 및 성묘객 증가, 레저활동 및 캠핑문화 확산에 따른 가을철 야외활동 증가로 인해 내린 조치다.

 소방본부는 2012년 벌집제거 관련 출동건수가 전년비 95% 증가하고 있으며 최근 3년간 도내 벌 쏘임으로 인한 인명피해 2천8백9명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벌떼 습격으로부터 안전을 지키는 방법을 소개해 본다.

 

 * 벌떼를 자극하지 않는 방법
 벌초 등 야외작업시 긴 막대기를 이용해 사전 벌집 위치 확인하고, 성묘나 등산할 때는 어두운 옷이 좋다. 향수 스프레이 화장 등 강한 냄새를 유발하는 물질을 바르지 않는다. 성묘 후 막걸리 과일 등을 주변에 방치하면 벌들을 유인하는 효과가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 벌에 쏘였을 때
 신속하게 119에 신고한 후 그늘진 곳으로 옮겨 허리끈이나 꽉 조이는 옷을 풀고 필요시 인공호흡 등을 실시한다. 벌침제거는 핀셋보다 신용카드 등 납작한 것으로 피부를 밀어 빼낸다. 통증과 부기를 내리기 위해 얼음찜질을 하고 스테로이드 연고를 바른 뒤 안정을 취한다. 응급약품이 없을 경우 찬물 찜질이나 식초 및 레몬주스를 발라준다.

 * 벌떼의 습격을 받았을 때
 습격을 받을 때 옷이나 수건을 흔들거나 소리를 지르는데, 이러한 행위는 벌떼를 더욱 자극하고 벌들로 하여금 목표물의 위치를 정확히 알려주므로 절대 하지 말아야 한다. 벌의 비행속도는 시속 40~50km나 되므로 뛰어서 도망가는 것 보다 현장에서 20~30m를 신속히 떨어져 주변보다 낮고 그늘진 곳에서 자세를 낮춰 벌떼가 목표물을 찾지 못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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