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시는 저소득주민이나 가계부채로 어려움을 겪는 가정을 대상으로 금융복지지원에 나섰다.
시는 금융위기가정의 위기상황을 해소하고 사회적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수원시 휴먼복지센터에 금융복지상담사를 두고 이달부터 복지지원 업무를 시작했다.
금융복지상담사들은 저소득 가정의 합리적 경제활동 및 부채관련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상담을 희망하는 시민 또는 기관은 센터를 방문하거나 전화(4566-4129)를 통해 상담받을 수 있다.
금융복지상담사는 채무악성화 예방을 위해 채무조정, 회생 및 파산절차 안내를, 재무건전성 제고를 위해 소비조정 및 저축계획 수립 등의 서비스를 제공해 자립의지 향상을 돕는다.
또한 복잡한 파산·회생 절차로 인한 문제해결 지연을 예방하며 현재 재무상태와 가족사항에 따른 복지서비스를 안내하는 역할을 수행하는 등 금융과 복지, 법률까지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One-Stop으로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금융복지 서비스 제공으로 저소득가정의 올바른 금융관리와 건전한 가정경제를 확립하도록 노력하겠다"며 "금융위기에 처한 시민에게 이번 서비스 제공이 커다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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