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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시범운행을 마친 광역노선 2층 버스에 대해 이용객 대부분이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도에 따르면 경기개발연구원이 실시한 이용객 설문조사 결과, 만족도 부문에서 긍정적 의견이 71%, 보통 25%, 부정 5%로 집계됐다. 또 2층버스 도입에 찬성한다는 의견은 89%로 나타났다.
도는 하루 평균 276명이 2층버스를 이용했으며 특히 출근시간대(서울방면)에 61명, 퇴근시간대(경기방면)에 68명이 탑승해 만석에 가까웠다고 밝혔다.
문제점로 지적된 승하차 소요시간을 측정한 결과, 승객1인당 3.42초가 걸려 1층버스 3.20초보다 7%정도 지연되는 것으로 평가됐으나 심각한 정도는 아닌 것으로 판단했다.
도는 지난 3주간 8∼12일 7770번(수원역∼사당역)노선, 15~19일 M6117번(김포한강신도시~서울역)노선, 22~26일 8012번(남양주 경복대~잠실역)노선에 2층버스를 투입했다.
도 관계자는 “이용객 설문조사,SNS 도민의견 수렴, 경기개발연구원 조사결과를 종합한 2층버스 도입 최종 평가결과는 1월 중순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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