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시(시장 염태영)가 자동차 부품 생산업체인 대동과 기업이전 투자협약를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대동은 직원수가 1600여 명에 이르는 코스닥 상장 업체로 국내외 주요 자동차 업체에 부품을 공급하고 있는 강소기업이다. 국내에 3개 공장과 연구소가 있고 중국, 미국 등 해외 사업장이 6개소가 있으며 연 매출이 5000여 억원에 이른다. 지난해에는 중소기업청으로부터 '2014년 World Class 300 기업'으로 지정된 바 있다.
협약에 따라 대동은 연말가지 수원산업3단지 2단계 산업시설 용지에 안산 본사와 천안 생산공장을 통합해 2만8,339㎡ 규모로 이전을 완료할 예정이다. 이전이 완료되면 종업원 수가 2,000여 명에 이를 예정이며 2020년까지 매년 고용률을 8.5%씩 늘려 280여 명의 신규 고용유발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시는 설명했다.
또 협력업체들의 수원지역 이전으로 자동차 관련업체들의 동반성장도 잇따라 매년 30억원의 세수 증대도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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