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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태영 수원시장이 23일 화성시 광역화장장시설 건립을 둘러싸고 갈등을 빚고 있는 호매실 주민대표와 간담회로 설 연휴 이후 첫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화성시 광역화장장시설은 수원시와의 경계지역인 칠보산 자락 인근 매송면 숙곡1리 산 12의 5 일대에 부지 36만4000㎡에 건축 연면적 1만3858㎡ 규모로 건립된다. 이 건립계획이 알려지면서 인근 권선구 주민들은 시민들의 건강권과 환경위협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염 시장은 간담회에서 “주민대표가 추천하는 전문기관에 의뢰해 쟁점사항에 대한 연구용역을 실시하고, 필요하다면 주민대표가 참여하는 제3의 갈등조정기구 운영 등도 고려하겠다”며 “조속한 시일 내 실질적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주민들이 시를 믿고 한목소리를 내달라”고 말했다.
간담회에는 이재준 제2부시장, 경기도의회 박동현 의원, 수원시의회 양민숙 의원, 이병주 금호동 주민자치위원장, 박일준 서수원아파트연합회장, 김인주, 김미혜 비대위 시민대표, 조효경 상촌초등학교 어머니회장 등 주민대표 1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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