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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특사경, '성매매 전단지' 뿌리 뽑는다

이통3사와 협력 2~3일내 전화번호 사용정지키로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도심에 무분별하게 살포된 전단지를 단속반원이 수거하고 있다.

 

 

 경기도가 성매매 등을 유도하기 위해 무단으로 살포되는 불건전 전단지 뿌리 뽑기에 나선다.

 경기도특별사법경찰단은 오는 15일부터 KT, SK텔레콤, LG U 등 이동통신 3사와 함께 불법 전단지에 기재된 전화번호를 신속하게 사용정지시킬 방침이라고 밝혔다.

 도 특사경에 따르면 종전에는 전단지상 기재 전화번호 대부분은 이른바 대포폰이나 차명폰이어서 가입자 확인이 어려워 사용정지 자체가 불가능했다. 또 가입자가 확인돼도 주소지 거주 여부 확인, 출입국사실조회 등 절차 때문에 실효성이 떨어졌다.

 도 특사경은 이번 조치로 최소 2~3개월 이상 소요됐던 전단지 기재 전화번호 사용정지가 2~3일 안에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 특사경이 전단지를 수거해 전화개설 통신사에 인적사항 등 자료를 요청하면 통신사가 도 특사경에 자료를 회신하고, 특사경은 이를 토대로 수사를 거쳐 불법 사실을 증빙하는 자료를 확보에 통신사에 정지를 요청하면 해당 통신사가 해당번호의 사용을 즉각 정지시키는 시스템이다.

 도 특사경 관계자는 “성매매나 유사성행위를 암시하는 문구와 전화번호가 기재된 ‘명함형 전단지’가 주택가와 공공장소 등 도처에 마구잡이로 살포되고 있어 이를 차단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였으나 전단지 인쇄·제작업자와 배포자들이 점조직 형태로 은밀히 활동해 단속에 어려움을 겪어왔다”고 추진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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