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태교통 수원2013’ 페스티벌 연계 행사 가운데 하나인 수원환경영화제가 7일부터 3일 동안 행궁동 국제회의장과 수원천 남수문에서 개최된다.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된 이번 환경영화제에는 기후변화와 건강, 의식주, 일상생활에서의 온실가스 배출 등을 주제로 한 극영화,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 등 16편이 상영된다.
개막작 ‘빙하를 따라서(Chasing Ice)’는 기후변화에 관심 없던 내셔널 지오그래픽 사진작가가 녹아가는 얼음을 찍기 위해 북극으로 출장을 갔다가 기후변화의 부정할 수 없는 증거를 만나게 된다는 다큐멘터리로 세계적으로 환경영화의 대표작으로 꼽힌다.
특히 수원천 남수문 앞에서는 8일 오후 8시 수원 남창동을 배경으로 촬영한 추억의 영화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가 특별 상영된다.
행사 기간 환경영화 프로그래머 김영우, 패션디자이너 이효재, 과학의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는 최재천 이화여대 석좌교수가 게스트로 출연하는 토크쇼도 준비된다.
수원환경영화제 상영 일정은 다음과 같다.
◇국제회의장
▲7일 = 토토의 움직이는 숲(11:00), GMO(유전자 조작식품) OMG(13:00), 태양광 택시로 세계일주를(15:00), 빙하를 따라서(20:00)
▲8일 = 트럭농장(11:00), 전구음모이론(13:00), 온화한 일상(14:30), 아기기린과 자라파(17:30), 얼음의 땅, 깃털의 사람들(20:00)
▲9일 = 아기기린과 자라파(11:00), 빙하를 따라서(13:00), 토토의 움직이는 숲(15:30), 오토*메이트(17:30), 웨이스트 랜드(20:00)
◇수원천 남수문 앞 스크린
▲7일 = 춤추는 숲(20:00)
▲8일 =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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