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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 中법인 통해 580억원 쿠웨이트 지중케이블 수주

 

 

LS전선은 중국 생산법인 LS홍치전선이 쿠웨이트 수전력청과 5300만 달러(약 580억 원) 규모의 초고압 지중 케이블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LS홍치전선이 중동에서 수주한 첫 초고압 케이블 프로젝트다. 2019년까지 쿠웨이트 전역에 13만2000볼트(V)급 케이블을 턴키로 공급한다.

LS홍치전선은 LS전선이 2009년 인수한 전선업체로, LS전선이 지분 91.5%를 갖고 있다.

쿠웨이트는 도심 확대와 인구 증가로 인해 최근 전력 수요가 증가세에 있다. 다만 지난 수년간 유가 하락으로 수백억 원 대의 전력 인프라사업들이 주춤하면서 이번 프로젝트에서도 전선 업체들간 수주전이 치열했다. 
명노현 LS전선 대표는 “LS홍치전선이 작년부터 비즈니스 모델을 내수 중심에서 중동, 아시아 등 해외로 바꾸고 꾸준한 수주 활동을 해 온 성과”라며 “앞으로 해외수주를 본격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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