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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안구는 동절기 건조기가 지속됨에 따라 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비상체제에 돌입했다.
건조기 중점관리 지역인 광교산은 해마다 650만명의 등산객들이 찾는 수원의 명산으로 산불방지를 위해 감시원 36명을 현장배치하고 취약지 순찰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구는 광교산과 칠보산 노선 운행버스 20대에 산불조심 홍보 스티커를 부착해 산불예방 등 경각심을 당부하고 있다.
현수막은 그동안 딱딱한 문구를 탈피하여 부드럽고 코믹한 홍보 내용을 담아 보는 사람들에게 웃음을 주고 있다.
“광수씨~ 산에 가시거든 불조심하세요!”, “잠시만요! 불조심 하고 가실게요~”, “입사후 산불업무만 보고 있습니다. 도와주세요”
또 조선 영조때 세워진 것으로 알려진 “산불됴심(조심)” 표석 등 다양한 홍보현수막 100여점을 광교산의 산불위험지역에 설치했다.
홍성관 구청장은 "건조기 산불위험 기간 중 농경지 주변 농산폐기물 등 불법소각이나 등산ㆍ성묘객의 인화물질 소지와 사용을 자제해 성숙한 시민의식을 발휘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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