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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에 택시 타면 안심귀가 서비스 이용하세요"

택시정보-위치 보호자에 실시간 문자전송…외국인엔 동시통역도

 수원시가 밤늦게 택시로 귀가할 시 택시를 탄 시각과 위치를 보호자에게 문자로 전송하는 택시 안심귀가 서비스를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

 밤늦게 귀가하는 여성이나 노약자, 학생 등이 택시를 탄 후, 택시의 창문 하단에 부착된 안심귀가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인식하고 보호자 번호를 입력하면 탑승시간 5분마다 택시의 정보와 위치를 문자를 통해 보호자에게 실시간으로 전송한다.

 안심귀가 서비스는 2013년 6월부터 관내 법인택시 1,570여대와 개인택시 3,140여대 등 4,700여대를 대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지난해 이용건수가 5,807건(월 830명)으로 시민들의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안심귀가 서비스는 이용한 택시의 차량번호가 저장되므로, 택시에 두고 내린 물건이 있으면 상대적으로 분실물을 찾기 쉽다는 장점도 있다.

 한편 수원을 방문한 외국인들은 택시를 이용할 때 영어와 중국어, 일본어, 불어, 독어, 스페인어, 러시아어 등 7개 국어가 제공되는 무료 동시통역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무료전화(080-840-0505)를 통해 통역사를 호출, 외국인과 운전자, 통역원 3자가 동시 통화하는 서비스로, 외국인 관광객의 택시이용에 따른 언어소통 문제를 해결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지난해 6월∼12월까지 외국인들은 영어 2,561건, 중국어 1,906건, 일본어 1,234 등 총 5,709건의 동시통역서비스를 이용했다.

 시 관계자는 "안심귀가 및 동시통역서비스로 택시에 대한 인식도 개선되고 택시기사들도 편안하고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지속적으로 안심귀가 및 동시통역서비스를 제공해 진정한 여성친화도시 및 관광도시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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