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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모든 학교 염도계 비치… 나트륨 줄인다

교육청 올 급식계획… 알레르기 유발식품 정보공지 의무화

경기도교육청 학교급식정보센터 홈페이지(schoollunch.goe.go.kr)

 

 올해 경기도의 학교급식은 나트륨 섭취량을 줄이고, 알레르기 유발식품의 정보공지를 의무화해 안전을 강화하며 식재료 공동구매도 확대한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김상곤)은 12일 '2014년 학교급식 사업계획 및 기본방향'에 관한 학교급식 업무 협의회를 갖고 이같은 내용을 논의한다.

 이 자리에는 25개 지역교육청 학교급식 담당자 등 90여명이 참여한다. 기본방향은 지난 1월 말 경기도학교급식위원회에서 심의한 바 있다.

 도 교육청은 올해 경기도 학교급식의 기본방향을 건강, 안전, 맛에 중점을 두기로 했다.

 이를 위해 전체학교에 염도계 사용을 권장하여 1끼당 나트륨 섭취량을 줄이도록 하고, 알레르기 유발식품 12개 품목의 정보공지를 의무화하기로 했다.

 또 장독대 확대 설치로 영양·식생활교육을 강화하고, 음식물쓰레기 감량 추진 시범학교도 운영한다.
 아울러 안전하고 우수한 식재료를 공급하기 위해 원산지 표시제를 4개 품목 추가해 16개 품목으로 확대하고 농·축산물 등 식재료 안전성 검사를 늘리는 한편 전문분석기관에 의뢰하여 수산물 방사능 정밀검사를 추진한다.

 김치 완제품의 경우 HACCP 적용업소의 생산제품 사용을 의무화하며 도 전체로 식재료 공동구매를 확대한다.

 교육청 단위 학교급식 점검단에 학부모와 유관기관 관계자를 위촉하는 등 점검체계를 개선하고 위생·안전 점검을 강화하며 식기세척제 사용과정에서 안전성을 강화한다.

 도내 유·초·중학교 전체에서 무상급식을 실시하면서 급식단가를 100원 인상하고, 최저생계비 150%로 지원대상자 기준을 상향하여 저소득층 자녀 급식비지원을 확대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올 한해는 학생과 학부모 모두 만족하는 학교급식이 정착되는 해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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