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시(시장 염태영)가 건전하고 투명한 부동산거래질서 확립을 위해 내달 21일까지 부동산 중개사무소에 대한 합동컨설팅을 실시하기로 했다.
시는 최근 전셋값 상승폭이 확대되고 봄철 이사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시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고 부동산거래질서 문란행위를 점검할 필요가 있어 컨설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컨설팅은 전셋값 인상을 유인하는 행위, 불법 부동산 중개행위, 중개수수료 과다징수, 실거래가 허위신고 등을 중점 내용으로 진행한다.
시는 효율적인 컨설팅을 위해 시·구 담당공무원과 공인중개사협회 소속 명예지도위원으로 구성된 합동컨설팅반을 편성했다.
합동반은 관내 2,250여 개 중개사무소를 대상으로 컨설팅을 진행하며, 사회취약계층에 무료중개 서비스에 대한 홍보도 함께 할 예정이다.
시는 컨설팅 중 경미한 위반 사안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시정조치 또는 계도처분할 예정이다. 그러나 고의성이 있거나 법령상 중대한 사항을 위반한 경우에는 업무정지 등 강력한 행정처분도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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