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 옥상에 장독대를 설치, 우리나라 대표적 슬로푸드인 전통 장을 직접 담가보는 이색
'장 담그기 체험 프로그램'이 열렸다. 참가자들은 박종숙 음식연구원장 등 강사들의 지도
로 직접 장을 만져보고 담가보는 시간을 가졌다. 만든 장은 숙성이 되는 11월에 직접 가
져 갈수 있다. 한 참가자는 "가족들에게 건강한 밥상을 제공 할수 있는 기회가 되어 정말
좋다" 며 "벌써부터 가을이 기다려진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