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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수원시 제2부시장(오른쪽에서 두번째)을 비롯한 방문단이 현지시간 8일 캐나다 밴쿠버 컨벤션단지를 방문해 관계자들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다. |
이재준 수원시 제2부시장이 최근 컨벤션센터의 도약과 생태교통의 확대, 2013 유엔해비타트 대상 수상 등을 위해 지난 5일부터 6박10일 일정으로 캐나다와 콜롬비아를 잇따라 방문 중이다.
이 부시장을 단장으로 구성된 방문단은 7일 캐나다 밴쿠버 중심가에 위치한 밴쿠버 컨벤션 단지를 방문, 관계자로부터 세계 컨벤션 산업의 동향과 함께 컨벤션 시설을 둘러봤다.
수원시는 오는 2017년까지 광교신도시 내 광교 컨벤션센터를 건립하기 위해 국내외 선진도시 벤치마킹을 통해 자료와 운영방안 등을 수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