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C수원공장과 정자1동 새마을부녀회원는 30일 기초생활수급자 2세대를 방문해 '사랑의
집수리 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들은 도배 및 장판교체·바닥보강·청소 등 온종일 구슬땀을
흘렸다. SKC 관계자는 "사랑의 집수리 봉사가 벌써 10여년째를 맞았다"며 "앞으로도 지속
적으로 정자1동 주민센터와 협력, 복지사각지대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