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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삶의 질 향상과 여성 친화도시 구현을 위한 여성문화공간-휴(休)가 문을 열었다.
권선구 구 상수도사업소 청사를 리모델링해 탄생한 휴(休)는 엄마와 함께 아이를 돌보는 '아이러브맘카페', 건식 족욕기와 황토보료를 설치한 ‘황토세상 편백 이야기방’, 발달장애인 직업재활 카페인 ‘봄을 꿈꾸는 카페’ 등 다양한 시설을 갖췄다.
시 관계자는 “여성의 건강, 행복 등 모든 세대의 여성을 아우르는 토탈케어 서비스 시설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