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구는 내달 13일까지 방문판매 등 특수거래업종에 대해 일제점검을 실시한다.
점검대상은 관내 방문판매 및 전화권유업 165개 업소이며, 의무규정-금지규정 준수여부를 점검해 소비자 보호와 공정한 상거래질서 확립에 나선다.
구는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시정권고를 하고 이 후 미조치한 업소는 과태료 및 직권말소 등 강력히 처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