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찾아가는 현장 서비스'로 복지사각지대 줄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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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선구는 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와 함께 추진하는 '찾아가는 현장 서비스'가 복지사각지대를 완화하는 효과를 보고 있다.

     곡선동일대에서 실시한 이번 현장 서비스는 무릎관절이 좋지 않아 거동이 힘들어 폐지수집도 못하게 되고 자녀로부터도 도움을 받지 못하는 홀몸노인을 발굴했다.

     구는 무한돌봄 사업으로 생계지원을 연계하고 무한돌보미를 통해 사례관리 대상으로 선정하는 등 생활고를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구 관계자는 “복지사각지대를 완화하기 위해서는 주민들의 관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있다면 관할 동 주민센터나 구 사회복지과로 연락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 글쓴날 : [14-05-16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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