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자1동, 무단투기 쓰레기와의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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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자1동 주민센터는 정자지구 주택재개발지역에서 홍성관 장안구청장, 직원, 통장협의회, 환경미화원 40여명과 함께 '무단투기 쓰레기 정리정돈의 날'을 지정하고 동네 환경을 정비했다.

     이들은 골목 구석구석을 누비며 전단지, 담배꽁초를 줍고 주민들에게 쓰레기 무단투기 방지 홍보물도 나눠주었다.

     홍 구청장은 “작년 쓰레기와의 사랑과 전쟁으로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지만 여전히 무단투기가 심각한 곳이 많다. 불법행위가 근절될 때까지 강력한 단속과 지속적인 계도활동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주민센터는 지난달 정자1동 경로당연합회 임원들과 함께 만석공원 미조성부지에서 대청결 활동을 펼쳤다.

  • 글쓴날 : [14-05-17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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