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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통구는 관내 다중이용시설의 안전사고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기 위해 이달말까지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점검 대상은 노래연습장, PC방 등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는 업소이며 영업자 준수사항 및 소방, 전기 등 안전 시설물을 중점 점검한다.
위법사항이 적발된 업소는 관련법률에 의거 행정처분하고 비상구 및 계단의 적치물 등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시정조치할 방침이다.
특히 이번 점검에선 업주들도 함께 참여하도록 해 안전에 대한 경각심과 준법의식을 고취하는 계기를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