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 찾아가는 초등생 경제교사 '호응'
  • 삼성디지털시티 직원들이 수원시내 초등학교에서 학생들에 '경제'를 가르치고 있다. 디지털시티 직원 130명은 지난 5월 19일부터 5일까지 수원 광교초, 우만초 등 9개 초등학교를 방문, 직원 1인당 5시간의 경제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지금까지 교육 을 받은 초등학생 수는 3천500명에 달한다. 경제교실에 참여하는 초등학생들은 쉽게 이해되지 않았던 '경제'의 기초 개념부터 시장경제, 기업경영에 관한 교육을 받았다. 디지털시티 앞으로 에너지와 환경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환경교실’과 청각장애아동들을 위한 ‘수화교실’,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대상으로 한 ‘과학교실’ 등을 실시, 지역 사랑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 글쓴날 : [14-06-04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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