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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제한 구역의 규제 완화 내용을 기업이나 지역주민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자가 경기도에서 발간됐다. 경기도는 ‘그린벨트 규제 편리하게 고쳤 습니다’라는 제목의 안내책자 1천부를 제작해 개발제한구역을 갖고있는 도내 21 개 시·군 민원실과 178개 읍·면·동 주민센터에 배포한다고 26일 밝혔다. 주요 내용 은 지난2011년부터 올해 6월까지 최근 3년간 이뤄진 개발제한구역 규제완화 34건 의 내용을 주민생활 불편사항 개선, 기업·주민들의 경제적 부담완화, 기업투자 및 생산활동 규제개선, 주민지원 확대 및 효율화, 공공사업 행정절차 간소화 등이다. 도는 개발제한구역 관련 회의, 워크숍등에 책자를 제공하고 전자책으로도 만들어 도·시·군 홈페이지에 게시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