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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도 2/4분기 수원시 최고의 친절공무원으로 권선2동에 근무하는 서윤정(사회복지8급,사진)주무관이 선발됐다.
시는 그린카드로 접수된 7명의 후보자 중 사전심사를 거쳐 3명을 대상으로 지난 24일까지 e-수원뉴스를 통해 온라인 투표를 실시했다.
투표 결과 '바우처 문의로 권선2동을 방문하였는데 여러 가지 자세한 상담을 친절하게 해주며, 종료된 사업과 다시 받을 수 있는 기관도 친절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추천 글을 받은 서 주무관이 친절왕으로 선발됐다.
서 주무관은 지난해 12월 권선2동에 발령을 받아 사회복지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시는 친절왕 시상과 함께 인사 실적가점의 인센티브를 부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