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시장 염태영)가 환경인형극 '도도새의 노래(사진)'를 제작, 지난 14일 환경성질환

 아토피센터에서 시연회를 가졌다. 어린이집 원아와 인형극관계자 등 100여명의 관객들은

 '도도새의 노래'에서 인간 욕심에 의해 평화로운 자연이 파괴되는 모습을 보았다.공연 후

 엔 환경교육도 열렸다. 시는 이번 시연회를 시작으로 8∼9월 두 달 동안 북극곰 이야기를

 다룬 인형극'에쿠와 부비'와 함께 총 42회 공연한다. 문의:수원시청 환경정책과(031-228-

 24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