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회 영통구청장기 축구대회가 13일 성황리에 끝났다. 영광의 우승 트로피는 황골클럽을
3-1로 누른 동수원클럽에게 돌아갔다. 페어플레이상은 우신클럽과 청명클럽이 각각 수상
했다. 이해왕 구청장은 “시종일관 스포츠 정신에 입각해 경기를 진행한 각 클럽과 생활체
육 활성화에 애써 준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