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산 목민대상’ 상금 잔액,투병 공직자에 전달
  •  수원시는 16일 다산목민대상 시상금의 일부를 암투병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직원과 환경미화원 8명에게 쾌유기원 문자메시지와 함께 각각 100만원씩 전달했다.

     시는 지난 4월 ‘다산목민대상’시상금을 수원평화비 건립기금으로 전달했으며 잔액은 800만원이었다.

     염태영 시장은“휴직중인 직원들의 빈자리가 너무 크게 느껴진다"며 "병마를 이기고 밝은 모습으로 근무지에 복귀해 주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 글쓴날 : [14-07-17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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