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청 정구부가 창단 후 7년 만에 처음으로 전국 대회 정상에 섰다.
수원시청은 23일 경기 안성시 국제정구장에서 열린 제52회 대통령기 전국 정구대회 남자부 단체전에서 문경시청을 2-0으로 꺾었다.
여자 일반부 단체전에서는 문경시청이 NH농협은행을 2-0으로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