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볼보트럭코리아, ‘사랑의 쌀’ 1톤 복지시설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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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볼보트럭코리아 이창하 상무(오른쪽)가 꿈찬공동생활

    가정에 쌀 1,240kg을 전달했다. (사진:볼보트럭코리아)

     

     

     볼보트럭코리아(사장 김영재)가 평택지역 사회복지시설인 ‘꿈찬공동생활가정’에 '사랑의 쌀' 1,240kg(약 27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사랑의 쌀은 지난 5월 평택 볼보트럭 종합출고센터 준공식에서 축하 화한 대신 쌀 화한을 기부 받아 마련했다. 쿠폰 1,070kg과 현물 170kg의 형태로 전달됐으며 원생 35명이 약 3년 동안 먹을 수 있는 분량이다.

      '꿈찬공동생활가정’은 사회복지법인인 ‘GO&DO’에 속한 재활복지 시설로 가정에서 돌보기 어려운 장애인들의 사회적 자립을 지원하는 시설이다. ‘

     김영재 사장은 “이번 사랑의 쌀 전달식을 통해 지난 준공식에 참석해주신 많은 분들의 마음을 함께 전달하게 돼 그 의미가 더욱 값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모범이 되는 기업시민으로 지역 발전과 상생을 위한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글쓴날 : [14-07-28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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