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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죽동 안심나눔 북카페가 지난 14일 문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찬열 국회의원, 홍성관 장안구청장, 유인형 송죽동장, 조영연 주민자치회장 등 공무원과 주민 100여명이 참석했다.
송죽동 안심나눔 북카페는 일반 카페와 달리 새마을 문고 회원들이 교대로 평일 오전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홍성관 구청장은 “민-관이 최선을 다해 단절된 공간을 소통의 공간으로 만들었다"며 "북카페가 주민들이 안심하고 뛰어놀 수 있는 놀이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