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수원시청에서 열리는 50회 수원포럼에는 전 KBS 아나운서이자 여행작가, 팝캐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손미나 씨가 '여행이 주는 영혼의 휴식'이란 주제로 강연한다.

 이번 포럼은 50회를 기념해 지난 2010년 10월부터  강연자와의 만남을 추억하는 시간이 마련된다. 특히 '사람과 여행'이라는 주제로 염태영 수원시장과 강연자와의 생생토크, 시 낭송 콘서트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51회 포럼은 내달 18일 강신주 철학박사를 초청, '감정수업'이란 주제로 진행된다

 수원포럼은 수원시 공직자는 물론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이라면 누구든지 강연을 들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