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市, 창원 수해피해지역에 구호물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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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시와 수원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28일 수해피해를 입은 경남 창원 마산합포구 진동면에 이불, 압력밥솥, 쌀 등 2.5t의 긴급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갑작스런 재난으로 인명, 재산피해를 입어 매우 안타깝고 신속한 복구가 이뤄지길 바란다”면서 “이런 재난은 우리에게도 언제 닥칠지 모르기 때문에 철저히 준비해야한다”고 말했다.

     한편시는 지난해 산불피해를 입은 포항시(자매결연 도시)의 피해 주민을 위해 구호물품 2.5t을 전달했다.

  • 글쓴날 : [14-08-29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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