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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사라졌던 길거리 쓰레기통이 다시 등장한다.
수원시는 유동인구가 많은 역사주변, 커피전문점과 상가 밀집지역, 이용승객이 많은 버스승강장 등 6개지역 20곳을 선정해 길거리 쓰레기통을 시범적으로 설치했다.
쓰레기통은 재활용품과 일반 쓰레기를 버릴 수 있는 2가지를 한셋트로 설치하고 쓰레기통별 담당 환경미화원을 지정해 수시로 정비하고 현장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시는 길거리 쓰레기통을 11월까지 운영한 뒤 확대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그동안 시는 버스정류장 등 가로변에 쓰레기통을 설치했으나 종량제 실시 이후 몰지각한 시민들이 각종 생활쓰레기를 무단투기하는 등 주변 오염과 도시미관을 저해시켜 철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