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지구 내 조성된 도시공원의 불법행위가 늘어나고 있어 시가 이달부터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
주요 단속대상은 애완견 목줄 미착용, 음주, 고성방가, 불법노점, 현수막 설치, 무단 열매 채취, 취사?야영 행위 등이다.
광교지구는 앞으로 20개소, 약 2백만㎡ 규모의 도시공원이 조성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불법행위에 대해 지속적인 정비와 계도 및 단속을 실시, 쾌적하고 미래지향적인 명품공원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