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납차량 번호판 기동 영치반을 운영하고 있는 팔달구청 세무과 징수팀은 매일 2개조를
편성해 탑재형 번호판영치 인식시스템으로 상시 영치 활동을 벌인 결과, 17일 현재 수원
시 관내차량 817대 3억5천6백만원, 타지역 등록차량 141대 8천9백만원을 징수하는 성과를
거뒀다. 징수팀 관계자는 "기동 영치반 운영을 통해 장기 체납차량의 발생을 예방하고 조
세형평을 이루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