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50명의 색소폰 연주를 시작으로 수원화성문화제가 27일 개막했다.
개막연은 최소리의 물·불 퍼포먼스에 이어 팝핀 현준과 박애리 그리고 경기도립국악단 협연으로 진행되는 뮤지컬 갈라, 마지막으로 축하가수 강산에의 공연을 무대에 올리며 50주년을 기념하는 개막 불꽃축제로 시작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