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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28일 경기교총 웨딩하우스에서 신종 감염병 위기대응 교육 및 도상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서아프리카 지역에서 발생한 에볼라바이러스 병의 국내외 공포감이 확산되는 가운데 국내에 신종 감염병이 발생했을 때 신속 정확한 대응능력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도상훈련에는 도내 45개 보건소, 재난안전본부, 경기도교육청 및 보건환경연구원, 국가지정 격리병원, 지역거점 병원, 도립병원 등에서 감염 관리자 125명이 참여했다.
훈련은 국내외 신종 감염병 발생 및 감염 질환에 대한 분당서울대병원 감염내과 교수의 강의, 감염병 분야 역학조사 방법 및 에볼라바이러스 대비를 위한 방호복 탈·착용 실습,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발생 대비 훈련 등으로 진행됐다.
도는 이날 도상훈련에 이어 내달 7일 남경필 경기도지사 주재로 경기도감염병관리본부(분당서울대병원 운영)에서 현장 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