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천리천 물고기 떼죽음, 철저 원인 규명"
  • 염태영 시장...市,하천수-폐사 물고기 전문기관 분석 의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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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천리천. (자료 사진)

     

     

     염태영 수원시장은 지난달 31일 오전 9시 영통구 원천리천에서 발생한 물고기 1000여 마리 떼죽음과 관련해 철저한 원인규명을 통해 책임자를 강력히 처벌하겠다고 밝혔다.

     염 시장은 이날 보고를 받고 관계 공무원 긴급회의를 소집했다.

     염 시장은 "환경수도를 표방하고 있는 우리시에 이런 사고가 발생한 것은 터무니없다"면서 "앞으로 유사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천 감시활동 등에 더욱 힘써 달라"고 말했다.

     시는 이날 물고기가 다량 죽어있다는 신고를 접수받고 담당공무원들이 현장에 출동해 하천주변을 샅샅이 뒤졌다.

     그러나 불법 폐수유입이나 독극물 살포 등의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다.

     시는 하천수와 인근 공사현장 방류수를  채취해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에 수질오염도 검사를 의뢰했다. 

     또 폐사한 물고기를 수거해 경기도 해양수산자원연구소에 원인분석을 의뢰했다.

     시는 사고 당일 내린 비가 삼성중앙교 부근 우수관로를 통해 하천으로 배출되면서 갑작스러운 수질환경변화를 일으켜 폐사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정확한 원인은 검사결과가 나와야 파악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글쓴날 : [14-11-01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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