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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지난 9월22일부터 한 달 동안 자원 재활용과 이웃돕기 실천을 위한 폐휴대폰 및 소형가전제품 수거 캠페인을 벌여 약 11만대를 수거했다고 10일 밝혔다. 각 시·군, 교육청, 학교, 사회적기업,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공동으로 실시한 캠페인에서 폐휴대폰 약 9만2천대와 MP3, 카메라, 게임기 등 소형가전 1만8천대가량을 수거했다. 이들 제품들은 공개 매각되며, 판매수익금은 연말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무한돌봄사업 등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