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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은 경기 옛길 제7기 아카데미를 9일부터 30일까지 매주 목요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경기 옛길 아카데미는 도가 고증을 통해 개척한 삼남길, 의주길, 영남길을 도보로 여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3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두 기관은 지난 2011년부터 조선시대 10대 도로 복원을 위해 경기 옛길 복원사업을 시작했으며, 2012년 삼남길, 2013년 의주길을 개통했다.
올해는 서울과 부산을 이어주는 영남길 중 경기도 구간인 성남, 용인, 안성, 이천을 잇는 옛길(116.1㎞)을 개통할 예정이다.
7기 아카데미 과정 첫 주에서는 '영남길과 영남길의 역사와 문화', '길에서 길을 찾다'라는 주제로 남찬원 경기학연구센터 박사와 '아름다운 도보여행' 손성일 대표가 경기 옛길의 의미를 강의한다.
둘째 주 부터는 삼남길 제2, 3길(의왕 백운호수~과천 남태령), 의주길 제1, 2길(고양 삼송역~파주 용미리), 영남길 제1길(성남 청계산 옛골~판교역)을 손성일 대표와 함께 걸으며 우리 옛길에 숨어있는 다양한 이야기를 듣는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 옛길 카페(http://cafe.naver.com/oldroad)나 전화(031-231-8550)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