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공항 이전 수원 시민협의회(회장 장성근, 김훈동)'가 지난 19일 발족,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시민협의회는 수원시가 국방부에 제출한 군공항 이전건의서가 ‘적정’으로 평가됨에 따라 원활한 군공항 이전을 위해 구성된 민간조직이다.
이날 시민협의회는 분과위원회를 열고 공동회장으로 장성근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장, 김훈동 대한적십자사 경기지사 회장을 선정했다.
또 군공항 이전을 위한 시민 참여 방안 및 향후 활동계획에 대해 논의하고 내달 22일 수원체육관에서 발대식을 갖기로 결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