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달구 지동은 지난 21일 오후 8시부터 단체원 및 주민센터 직원들로 합동 단속반을 편성, 대대적인 쓰레기 무단투기 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단속은 못골, 지동, 미나리광 시장을 중점 대상으로 정해 실시했다. 또 분리배출 안내물을 나눠주고 재활용품분리배출 방법도 안내했다. 지동은 이달 말까지 3개 구역으로 나누어 쓰레기 무단투기 단속에 나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