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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달구 우만1동은 지난 22일 '100세 건강을 위한 수지침 교실'을 열었다.
오는 8월까지 매월 첫째?셋째주 금요일에 개강하는 수지침 교실은 관내 생활이 어려운 홀몸노인과 저소득가구를 위해 전액 무료로 운영된다.
이날 강의에는 15명의 어르신이 참석해 '수지침 시침 시 주의사항 및 반응'을 주제로 이론과 실습교육이 진행됐다.
강사로 나선 김을순 고려수지침협회 지회장은 “수지침교실을 통해 우만1동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강의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