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구 연무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인 유화-수채화반 '예연회'가 행궁동에 위치한 '아름다운 행궁길 갤러리'에서 올해 세번째 전시회를 열었다.
'예연회'는 2008년부터 연무동에서 운영하는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으로, 이곳에서 기량을 닦은 회원들은 각종 공모전 입상과 주민자치박람회 등 행사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경애 예연회 회장은 “앞으로도 꾸준히 증진하도록 회원 모두 더욱 노력하겠다"며"많은 분이 전시회를 찾아주신 것에 감사드리며, 더욱 풍성한 가을이 되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