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장트롯뽕싱어즈(단장 이경애)가 지난 26일 영통구 태장동 주민센터에서 합창단 창단식을 가졌다.
이경애 단장은 “트로트를 통해 부르는 사람, 듣는 사람 모두가 흥이 날 수 있게 노력하겠다”며 "단원 및 마을만들기 회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태장트롯뽕싱어즈는 7월부터 10월까지 관내 요양시설과 경로당을 방문, 노래봉사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