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염태영 시장, 몽골 '자연환경 지도자상' 수상
  • '수원시민의 숲' 나무심기로 환경 개선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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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염태영 수원시장이 몽골 자연환경 보호에 기여한 공로로 몽골정부로부터 ‘자연환경 지도자상’을 받았다.

     이 상은 몽골 환경녹색개발관광부가 자연환경보호에 기여한 지도자에게 수여하는 최고 훈장이다. 이번 훈장수여는 수원시가 몽골 나무심기 행사를 통해 자연환경 개선에 이바지하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한 결과이다.
     시상은 지난 30일(현지시간) 튜브아이막 에르덴솜 ‘수원시민의 숲’ 조림지에서 이뤄졌으며, 염 시장을 대신해 이재준 제2부시장이 받았다.

     또 최중한 (사)휴먼몽골 사업단 이사장도 표창을 수상했으며, 이 자리에는 ‘수원시민의 숲’ 식목행사에 참여한 수원시 공직자, 아주대 학생, 휴먼몽골사업단 회원 등 80여명이 함께 했다. 
     시는 2011년부터 수원시민의 숲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10만그루 나무심기를 목표로 지속적인 사업비를 투자, 현재까지 6만그루 조림을 수행하고 있다. 

  • 글쓴날 : [15-06-01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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