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통구청에서 10일 열릴 예정이었던 수원-화성 도농 자매결연 직거래장터가 메르스 여파로 무기한 연기됐다.
시는 장터 개최여부에 대해 메르스 위험이 종식된 후에 추후 재공지할 예정이다.
장터는 지난 3월 수원-화성 도농 자매결연에 따라 상생협력을 위해 수원시내에서 순회 개최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