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道, 5개 행복마을 만들기 최우수 팀 선정
  •  양평군 서종면 문호1리 등 ‘제2회 경기도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를 통과한 시·군 5개 팀이 오는 9월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전국 콘테스트에 도 대표로 참가하게 됐다.

     17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지난 12일 시·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행복마을 만들기 사업 우수사례 발굴을 위해 협성대학교 경기농촌활성화지원센터와 공동으로 ‘제2회 경기도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를 개최했다.

     콘테스트는 경관·환경, 체험·소득, 문화·복지 3개 마을분야와 마을만들기, 마을가꾸기 2개 시·군 분야로 도내 5개 시·군 10개 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그 결과 양평군 서종면 문호1리(경관·환경분야), 이천시 모가면 서경1리(체험·소득분야), 평택시 팽성읍 대추리(문화·복지분야), 양평군(마을만들기분야), 파주시(마을가꾸기분야)가 최종 선정됐다.
     전국 대회에서 수상마을로 선정되면 정부 포상(대통령상, 국무총리상,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과 총 4억 3천만 원의 시상금을 수상하게 되며, 지속가능한 농촌마을 발전 사례로 활용된다

  • 글쓴날 : [15-06-17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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