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터미널·시내버스 소독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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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시는 메르스의 국내 확산과 관련해 대인간 접촉에 의한 감염 우려가 높은 시외버스터미널과 시내버스에 대한 집중 소독을 강화했다고 19일 밝혔다.

     교통국장 등 시 관계자는 19일 서수원터미널과 시내버스 차고지를 점검하며 이용객 접촉이 많은 시설물과 차량 내부에 분무소독을 했다. 또 운수업계 종사자에 대해 손 씻기, 마스크 착용 등 개인위생 관리에 최선을 다하도록 당부했다.

     그동안 시는 차량 1일 1회 소독을 위한 세정제 2,600개와 1회용 마스크 3,000개를 무료 배부했다.

  • 글쓴날 : [15-06-20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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