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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는 내달 1일부터 9월 30일까지 관내 44개 정비업체에서 ‘건강한 자동차 만들기 무상점검’을 실시한다.
수원자동차정비협회의 추천업체 중 심사를 통해 선정된 44개 정비업소는 주택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권선구 19개 업체, 영통구 9개 업체, 장안구 10개 업체, 팔달구 6개 업체 등으로 안배했다.
주요 무상점검 사항은 냉각수와 각종 오일류, 타이어 공기압, 브레이크 패드, 벨트, 연료라인, 배터리 검사 등 기본 20개 항목이다.
이 외에 업소별로 특화된 점검과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약 3만원에 상당하는 서비스다.
참여업체 명단 등 자세한 사항은 시 교통정책과(228-2689)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시는 오는 30일 시청 본관 소회의실에서 44개 정비업체 관계자들이 참석, 자동차무상점검 발대식을 갖는다.